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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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가 ‘강철부대’에 마스터가 아닌 참가자로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전역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강철부대’ 촬영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박군은 “원래 특전사에서는 밧줄을 탈 때 다리를 꼬면 불합격이다. 허벅지라도 조이면 불합격이다”라고 했지만 ‘강철부대’ 때는 너무 힘들어서 다리를 꼬았다고 했다. 방송에서 참가자들 중 맏형이었던 오종혁은 “나는 전역한 지 10년이 넘었다. 다들 20대 후반, 30대 초반이었다. 큰 차이를 못 느꼈다고 생각했는데 방송에서는 큰 차이가 있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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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