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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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낸시랭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천재 아티스트’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팝 아티스트 낸시랭, 매운맛 래퍼 퀸 와사비, 크리에이터 천재 이승국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낸시랭에게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냐”라고 묻자 낸시랭은 “제가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 웨딩드레스, 웨딩 화보 촬영을 한 적이 없다”라며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결혼식과 웨딩 화보 등을 퍼포먼스로라도 하고 싶다”라고 새 출발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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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대한외국인 팀은 ‘천재 아티스트’ 한국인 팀에 대적해 피라미드를 전면 교체했다. K팝 커버 댄서에서 솔로 가수가 된 알렉사를 시작으로 한국 산에 푹 빠진 에스토니아의 마리엘, ‘위대한 탄생’ 출신 푸니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신문사 정치, 사회, 외교 안보팀 에디터 선저이 등 총 5명의 신예 대한외국인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