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안정적인 온도 보관 가능한 의약품 냉장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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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 시스템 전문기업 캐리어냉장이 백신 및 의약품, 시약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의약품 냉장고를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캐리어냉장의 의약품 냉장고는 국내 최초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여 의약품 보관 시 가장 중요한 온도 유지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캐리어냉장의 의약품 냉장고는 보건복지부 백신 보관 기준 온도인 2~8℃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인버터 제어와 이중 냉각팬을 사용하여 문을 열고 닫을 때 온도 변화 폭을 최소화하여 설정 온도로 회복하는 시간이 빠르고, 냉장고 내부 온도를 상·중·하단에 고르게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의약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안전장치 중 하나인 온도 기록 장치 ‘열전사 프린터(Thermal Printer)’도 탑재되어 있어 지속적인 온도 체크를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다. 온도 이탈 등의 위험요소가 발생할 경우 관리자에게 알람이 갈 수 있도록 하여 백신 및 의약품, 시약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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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바이오 콜드체인’ 제품 개발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당사가 더 많은 의약품 및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 운송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