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故 김홍빈 대장 청룡장 추서… 8일 영결식

입력 | 2021-08-05 03:00:00


4일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우리 등정에 성공한 뒤 브로드피크(8047m)에서 하산하던 중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분향소에 체육훈장 청룡장이 놓여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김 대장의 분향소를 찾아 김 대장의 업적을 기리며 청룡장을 추서했다. 영결식은 8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