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음식점에서 ‘치맥회동’을 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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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한다. 당초 공개 일정이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추가된 일정이어서 입당을 전격적으로 밝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메시지에서 “이날 오후 1시50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해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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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또 다른 관계자는 “오늘 입당한다기 보다 입당을 언제까지 하겠다는 데드라인 정도를 제시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