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 살린 고품격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 출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적인 요소로 생기 넘치는 실내 공간을 완성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기인 만큼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자연과 공간을 잇는 소위 ‘바이오필릭 인테리어(Biophilic Interior)’가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과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bio-)와 사랑을 뜻하는 필리아(philia)가 결합한 바이오필리아(Biophilia)에서 파생된 바이오필릭 인테리어는 나무, 돌, 햇빛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하거나 자연의 질감·패턴을 활용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다. 일상적인 공간에 자연을 들여옴으로써 편안하고 휴식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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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의 고품격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는 지난 6월 국내에서 100%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FORESTA)’를 출시했다.
이건마루 ‘포레스타(FORESTA)’ 오크 에스
그 밖에,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S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으로 친환경성을 갖췄고, 도막 품질 및 내화학성 품질 기준인 KS(KS F 3111) 인증을 획득해 실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표면오염 및 마모에도 대비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천연마루 브랜드 ‘포레스타’는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해 만든 친환경 마루재로,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을 자연스럽게 살려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최근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바이오필릭 인테리어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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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포레스타(FORESTA)’ 스완 베이지
자연을 추구하는 바이오필릭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선 사용하는 조명도 특별할 필요가 있다. 다이슨은 사용자의 생활 주기에 맞춰 최적의 자연광 조명을 선사하는 ‘라이트사이클 모프(Lightcycle Morph)를 출시했다. 다이슨의 라이트사이클 모프는 시간과 위치에 기반한 자연광 데이터를 통해 색 온도와 밝기를 스스로 조정하고 최적의 빛을 선사한다. 용도에 따라 간접 조명, 태스크 조명, 전시 조명, 무드 조명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히트 파이프(Heat Pipe) 기술로 LED 수명을 늘려 약 60년 간 완벽한 조명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