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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골때녀’ 데뷔전 첫 골 기록…후반 시작 3초 만에

입력 | 2021-06-23 21:48:00

SBS ‘골 때리는 그녀들’ © 뉴스1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데뷔전 첫 골을 터뜨렸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정규 리그 개막전, A조 불나방과 월드클라쓰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전, 반전의 다크호스 월드클라쓰와 1:1을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던 디펜딩 챔피언 불나방은 후반전 3초 만에 역전골을 터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선영의 강력한 슈팅으로 흘러나온 공을 정규 리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서동주가 골로 연결했던 것.

데뷔전 첫 골이자 깜짝 역전골을 기록한 서동주가 불나방 동료들과 환호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