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자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며 “12주, 4개월, 너무 감동이었어. 울컥”이라고 적었다. 또 이지혜는 양말도 함께 찍은 뒤 “고맙다 아가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혜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입덧 지옥을 겪고 있어서 먹는 것도 다 싫다”며 “살이 쏙 빠져서 얼굴이 초췌한데 그 얼굴 보고 남편이 예쁘다고 하니까 참 어이가 없다. (남편은) 잘 먹고 다닌다”며 임신 후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