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모 공군 중사 분향소를 찾은 고인의 고등학교 선생님과 관계자들이 이중사를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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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이모 중사의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2차 가해’ 의혹이 제기된 상관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검찰단은 전날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상사·준위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 3월초 이 중사가 장모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이 중사를 회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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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열릴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