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기회 못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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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선발 자리에서 밀려났다.
3일(한국시간) 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에 따르면 양현종은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앞으로는 구원 투수로 등판하게 된다.
선발 기회를 결국 살리지 못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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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5월20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5⅓이닝 2실점을 거둔 양현종은 5월2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3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5월3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도 3이닝 3실점(1자책)으로 조기강판 됐다. 이 3경기에서 모두 패전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성적은 7경기 3패 평균자책점 5.20이다.
CBS스포츠는 양현종의 불펜 전환 소식을 전하면서 “양현종은 올해 4차례 선발 등판에서 대부분 효과적이지 않았다. 양현종이 불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1.46의 삼진/볼넷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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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