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유부녀를 여러 차례 만났다” 보도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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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근무했다는 보도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2일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에 “디스패치 기사는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개인 사생활인 만큼 억측과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과 그의 남자친구 A 씨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다수의 주장을 통해 그가 금전을 목적으로 일하는 이른바 ‘제비’로 일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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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1일에도 한 유튜버가 A 씨를 두고 유흥업소 출신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에도 한예슬은 “너무 소설 아니냐”며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불쾌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의 사진을 올리면서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