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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밀워키의 포워드 야니스 아데토쿤보(오른쪽)가 25일 홈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회전 2차전에서 슛을 시도하다가 트레버 어리자에게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31득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에 힘입어 마이애미를 132-98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니콜라 요키치가 38점을 퍼부은 덴버는 서부 콘퍼런스 PO 1회전 2차전에서 포틀랜드를 128-109로 이겨 1승 1패를 기록했다.
밀워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