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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승마의 추억

입력 | 2021-05-17 03:00:00




1980년대 골목마다 ‘리어카 목마 아저씨’가 오는 시간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단돈 100원이면 신나게 말을 탈 수 있었거든요. 카세트에서는 흥겨운 동요가 쉼 없이 나왔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