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된 A씨(25)가 무인점포에서 절도행각을 하고 있는 모습이 CCTV에 촬영됐다. (대전경찰청 제공) © 뉴스1
광고 로드중
코인노래방이나 아이스크림 판매점 같은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상습 절도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25)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월 대전과 천안지역의 무인점포 매장을 물색해 총 11회에 걸쳐 현금 261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광고 로드중
경찰은 A씨가 3회 이상 범죄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상습절도) 혐의를 적용했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