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1.4.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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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9일 주택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부동산 정책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최근 부동산 정책을 점검했다.
참석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윤성원 국토교통부 차관,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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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부동산 정책의 틀 안에서 무주택자·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 보완과 관련해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는 앞으로 조속히 입장을 조율하고 국회 등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