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30)이 골대 분운에 시달린 첼시 위민이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서 패배를 기록했다.
지소연의 첼시 위민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FC 바이에른 캄푸스 플래츠1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위민과의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서 1-2로 졌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11분 한나 글라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했다.
광고 로드중
첼시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크로스를 첼시 골키퍼가 잡다 놓쳤고, 이를 뮌헨의 시드니 뢰만이 놓치지 않고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첼시는 9분 뒤 곧바로 만회골을 넣었다.
행운이 따랐다. 첼시 프리킥 상황서 뮌헨 수비가 걷어낸다는 공이 그대로 멜라니 루폴츠의 머리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운이 끝까지 함께 하진 않았다.
전반을 1-1로 마친 첼시 위민은 후반 11분 만에 결승골을 허용했다. 아크 정면서 한나 글라스가 첼시 수비를 앞에 두고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골 네트를 갈랐다.
광고 로드중
결국 첼시는 1차전 원정서 1-2로 패했다. 2차전은 내달 3일 런던서 열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