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中企 150여 곳 참여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력이 공동으로 다음 달 4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기업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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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두 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서는 353개 기업이 참여해 111명을 채용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