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4.16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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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 장관은 17일 자신의 SNS에 “방금 코로나 검사 음성(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다”며 “법무부 직원 중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는 듯하다.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전날 법무부 감찰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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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해당 직원의 확진 판정 사실을 알리며 “전 직원은 즉시 퇴청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하라”고 지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