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 군포시 철쭉동산에 시민들이 막 피기 시작한 철쭉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는 15일부터 철쭉이 다 질 때까지 이 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어머! 어머! 철쭉이 너무 예쁘다.”
“다음주에 오면 절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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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 군포시 철쭉동산에 시민들이 막 피기 시작한 철쭉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는 15일부터 철쭉이 다 질 때까지 이 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14일 경기 군포시 철쭉동산에 시민들이 막 피기 시작한 철쭉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는 15일부터 철쭉이 다 질 때까지 이 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매년 군포시 철쭉동산에서 4월에 3~5일 동안 개최한 철쭉축제는 전국에서 5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를 취소하고 꽃이 질 때까지 철쭉동산을 폐쇄합니다.
14일 경기 군포시 철쭉동산에 시민들이 막 피기 시작한 철쭉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는 15일부터 철쭉이 다 질 때까지 이 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14일 경기 군포시 철쭉동산에 시민들이 막 피기 시작한 철쭉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는 15일부터 철쭉이 다 질 때까지 이 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경기 군포시 철쭉동산 폐쇄 하루를 앞둔 14일 시민들이 막 피기 시작하는 철쭉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는 철쭉이 다 질 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철쭉동산의 모든 출입구를 차단하고 전망대와 야외공연장 등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람들의 접근을 막을 예정입니다. 야간에는 철쭉동산 안의 모든 가로등과 보안등도 소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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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