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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카메라 촬영(몰카)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더필름(43·황경석)이 추가 고발됐다.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의 배근조 변호사는 25일 뉴시스에 “피해 여성이 추가로 확인돼 추가돼 검찰에 추가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다.
배 변호사는 “더필름에 대한 엄벌 의견서도 재판부에 추가로 제출했다”라면서 “혐의가 더 드러나면 또 추가 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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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대한 선고기일은 내달 16일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