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레드벨벳 웬디, 더블 타이틀곡으로 공감+위로 전한다

SM엔터테인먼트

솔로 데뷔하는 레드벨벳 웬디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음색 여신’다운 매력 보컬을 들려준다.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는 오는 4월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웬 디스 레인 스톱스’(When This Rain Stops)와 ‘라이크 워터’(Like Water)를 비롯해 웬디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웬 디스 레인 스톱스’는 무게감 있는 피아노 연주와 웬디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다이내믹한 가창이 돋보이며, 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한 가사에는 삶에 지친 순간 ‘때로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웬디의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워터’는 오는 4월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