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등 온라인 기부에 1200여명 참여해…지역별 맞춤형 지원사업 예정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을 맞아 진행한 ‘온택트(溫-tact) 설 명절 마음 잇기’나눔 캠페인에서 61억 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25일 밝혔다.
‘설명절 나눔캠페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회별 사랑의계좌를 통해 모금을 진행했다. 또 QR코드를 통해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계좌이체·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로 기부하는 방식의 온라인 모금도 함께 진행했다.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도 홈페이지 내 캠페인 온라인 배너 등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며 기부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1월 급여 전액을 기부하는 등 주요 지자체장과 공무원들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또한 공공기관, 은행, 각종 직능단체와 어린이집, 동호회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함께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모금에서도 1200여 명이 참여해 약 61억 원의 성금이 모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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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 모인 성금은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서 해당 지역의 복지수요를 파악해 어려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한 맞춤형 배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저소득가정·쪽방촌 등 26만여 명에게 134억 원 규모의 설 명절 지원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