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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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딸 로희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사부인 배우 유진과 함께 ‘펜트하우스’ 주역 이지아 김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유진과의 첫만남을 가진 후 유진의 집으로 향했다. 유진이 이사한 후 처음으로 손님이 오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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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편 기태영과 찍은 결혼 사진 등 다양한 가족사진들이 있었다. 유진은 벌써 결혼한지 10년이 됐다고. 그는 “아직도 신혼같냐”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의 딸 로희가 등장했다. 아기일 때 방송에 등장했던 것과 달리 7세가 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로희는 “엄마가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냐”는 물음에 “S.E.S”라고 답했다. 또 “블랙핑크와 S.E.S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묻자 여전히 엄마라고 답했다. 유진은 크게 감동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