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책의 향기/밑줄 긋기]어머니의 음성같이 옛 애인의 음성같이
입력
|
2021-02-06 03:00:00
김승희 지음·난다
어두운 겨울이 가고 바야흐로 봄이 온다. 사람들은 저마다 굳게 닫았던 덧창을 열고 이제 유리창가에
수선화나 히아신스 뿌리가 담긴 물병이나 화분을 내놓으려고 분주하다. (중략) 모든 감각의 촉수가
생명을 향해, 빛을 향해, 따스한 것을 향해 한 치라도 나아가려고 고물거린다. 마당의 노쇠한 목련가지 끝에도
희고 반짝이는 싹들이 움터 오르려고 꿈의 팔꿈치를 들고 약동 중이다.(‘불멸하는 생명에의 꿈’ 중)
1973년 등단 이후 부단히 삶에 대해 질문을 던져온 김승희 시인의 산문집.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2
길고양이 따라갔다가…여수 폐가서 백골 시신 발견
3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4
“합당 멈춰라” “당무개입 말라” 김민석-정청래 당권다툼 전초전
5
이언주, 정청래 면전서 “2,3인자가 대권욕망 표출…민주당 주류교체 시도”
1
집값 잡기 이번엔 다르다는 李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다”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김승련 칼럼]‘한동훈 배신자’ 논란, 뜨겁게 붙으라
5
국힘 “李, 호통 정치에 푹 빠진듯…분당 똘똘한 한채부터 팔라”
지금 뜨는 뉴스
국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 조정훈 임명
케데헌 ‘골든’ 만든 K팝 작곡가들, 그래미 품었다
ICE에 체포됐던 5세 아동 석방돼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