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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 12차 전수검사 결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63명이다. 격리자는 직원 28명, 수용자 600명 등 총 628명이다. 격리해제자는 직원 25명, 수용자 466명 등 491명이다. 출소자는 1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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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6차 검사에서 70명 추가 확진자가 나온 뒤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 지난 8차 전수검사 때부터 한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다. 10차 전수검사에선 1명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11차 전수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