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9일부터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은행권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대출 관리를 재차 주문하자 은행들이 이에 발을 맞추고 있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서울보증보험이 보증하는 ‘신한전세대출’의 우대금리를 항목당 0.1%포인트씩 낮췄다. 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이 보증하는 전세대출의 우대금리도 0.1%포인트 내렸다. 우대금리를 낮추면 실수요자의 대출 금리는 그만큼 높아진다.
앞서 신한은행은 15일부터 직장인 신용대출 4개 상품의 최고 한도를 5000만 원씩 낮춰 대출 문턱을 높였다.
광고 로드중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