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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름 사라지길… 조계사에 불밝힌 ‘성탄절 연등’

입력 | 2020-12-18 03:00:00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동자승과 눈사람, 펭귄 등의 모습을 한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조계종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매년 이웃 종교와 연대해 진행하던 성탄절 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28일까지 ‘성탄절 연등’을 밝힐 계획이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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