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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이강인(발렌시아)이 회복을 마치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발렌시아는 16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훈련에 임하는 이강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지난 1일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가 의심돼 곧장 훈련에서 제외됐다. 이후 스페인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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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강인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패스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건강을 되찾으면서 조만간 이강인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르면 17일로 예정된 테라사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가 그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