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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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의 아들 소민 군의 일취월장한 그림 실력을 뽐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니지만 귀여워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오윤아의 아들 민이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민이는 마스크를 한채 직접 그린 자신의 그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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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소중한 일상…내일부터는 또 집콕”이라고 고충을 털어놓으며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목소리도 잊지 않았다.
오윤아는 방송과 SNS 등에서 발달장애를 겪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장애란 부끄럽거나 감춰야 하는 것이 아닌 그저 조금 불편한, 다름의 차이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해 “민이가 전국장애학생미술공모전에서 입상했다. 코로나 떄문에 집에 있다보니까 집에 있는 걸로 그림을 그렸는데 동상을 받았다”고 밝혀 깊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민아 너무잘그린다. 송민 작가님 최고” “올라프보다 민이가 더 귀여워. 민이야 이모가 완전 팬이야” “민이 긍정에너지 가득 잘 그렸네요 천사민이 사랑해” 라면서 민이의 그림 실력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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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