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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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35)이 3년 만에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2017년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소셜미디어 활동을 멈췄었다.
박수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꽃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멈추기 전에 꽃·식물 사진을 공유해왔다.
박수진의 지인과 팬들은 그의 소식에 반가워했다. 배우 리지는 댓글을 통해 “언니다”라고 했고, 배우 전혜빈은 “오랜만”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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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당시 박수진은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면서 사과했다.
다만 박수진은 음식물 반입 의혹에 대해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했다”며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은 반입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에 관한 루머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앞으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매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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