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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훈련병들은 이달 10일 입소한 장병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는 현재 훈련병은 물론 신교대 장병 등 10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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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훈련병들은 입소 시 격리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는다. 관계당국은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을 때 단체생활을 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