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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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걸그룹 최초·최다·최단’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K팝 걸그룹 단일곡으로써 첫 등정이다.
아울러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도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음원 발매 44일 만.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노래 중 최단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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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발표된 블랙핑크의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은 음원 공개 직후 미국을 비롯한 총 5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발매 첫 주 모두 2위에 오르며 K팝 걸그룹 새 역사를 썼다. 또 미국 빌보드 200에서 5주 연속 상위권 차트인을 유지, K팝 걸그룹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이는 아시아 가수 최초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