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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분양을 앞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최적의 공간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선보이는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상하부 지지대를 놓고 그 사이에 기둥을 세운 뒤 걸이형 백판과 선반을 놓으면 돼 설치가 간단하다. 책상, 서랍장 등 각종 구성품을 통해 수납 기능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모듈형이어서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변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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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칸칸시스템 외에도 알파룸을 활용한 주방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점도 돋보인다. 주방 옆에 있는 알파룸을 디럭스 주방 및 팬트리로 바꿔 변화를 주거나, 주방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를 이원화한 수납강화형으로 쓰임새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이 제공하는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홈오피스 및 홈 스터디, 서재, 나만의 취미공간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유성구 봉명동 1016-2(유성온천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본보기집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