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김태민.
김태민은 13일 충북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6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라이벌 김진웅(수원시청)을 4-1로 눌렀다.
이로써 김태민은 10월 회장기 대회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며 시즌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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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챔피언 임유림.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김태민.
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챔피언 임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