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광고 로드중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오는 2024년 대선에서 대통령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그의 고문들에게 2024년 대선 재출마를 생각하고 말했다.
외신들은 만약 트럼프가 2024년 다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면,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광고 로드중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폭스뉴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2020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2024년 다시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가 그것(재출마)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