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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해 “나토와 대서양 연간 국가 관계의 강력한 지지자가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내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함께 미국과 유럽간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할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 미국의 지도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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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