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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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끝판왕’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꾸준한 노력으로 가꾼 자신의 몸매를 다시한번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란제리를 입고 찍은 눈바디 인증샷을 게재했다.
에바 포피엘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보는 몸무게 51.05kg. 인생 최저 몸무게 찍은 날”이라고 알리며 ‘51.05’라고 적힌 체중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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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무게는 중요하지 않고 눈바디를 열심히 해봤다. 컨디션이나 수분에 따라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날, 안 보이는 날이 있어 신기하다”라고 전해 그간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또한 “‘아무것도 안 먹는 거예요?’ 물어보시는데 먹는다. 하루에 3번, 간식도 계속 먹었다”며 “하지만 양은 많이 줄였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아이 둘 엄마는 쓰러지면 안 된다”라고 각오를 밝히면서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이틀 더 힘내보겠다”라고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다시한번 다짐을 했다.
에바의 SNS를 본 누리꾼들은 “몸무게도 몸매도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자극 받고 가요!”, “에바씨 올해도 운동 많이 하시고 좋은일도 많이하시고 늘 에바씨 볼때마다 대신 행복하답니다”, “너무 섹하시고, 최고의 몸매네요” 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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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