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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는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11월 2~6일 온라인 대동제인 「퀸쿠아트리아 플러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대동제는 온라인 상에서 유튜브를 통한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웹을 이용한 마켓, 펀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스트리밍될 대동제 영상 콘텐츠는 코로나19 이전 흥미 위주로 진행되던 축제의 편견에서 벗어나 ‘학생참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1개월 전, 사전 공개된 ‘방구석 중앙판’ 콘텐츠는 입학 이후 한 번도 학내 공연을 접하지 못한 새내기들을 위해 중앙동아리 공연을 유튜브에서 선보인 콘텐츠이며,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경험하지 못하던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새내기 및 재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외대 온라인 대동제 「퀸쿠아트리아 플러스+」는 타 대학교의 온라인 대동제와 달리 초청 아티스트나 인플루언서들을 한국외대 동문으로 섭외하고, 한국외대의 강점인 외국어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진행함으로써 외대의 특장점을 가시화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비대면 축제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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