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핼러윈데이에 이태원 부근서 순찰 예정
광고 로드중
주한미군 사령부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병들의 이태원 출입을 금지했다.
미군 기관지 성조지(Stars and Stripes)는 29일 “미군은 한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용산기지 인근에 있는 이태원을 출입금지 장소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성조지에 따르면 평택 험프리스 기지 부대장인 마이클 트렘블리 대령은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일요일 오전 9시까지 주한미군 장병과 군무원 등의 이태원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