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결재할 서류를 요구하는 등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도스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병실 침대에서 일어나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며 “결재할 서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바이털 사인(vital sign, 혈압과 맥박·호흡·체온 등을 의미하는 생체활력징후)이 좋아 안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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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