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27일 서울 도봉구 도봉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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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연휴에도 선별진료소·감염병전문병원·생활치료센터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위해 의료체계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연휴에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자치구별 1개 이상 선별진료소와 시립병원 7개소(서울의료원, 서북·은평·어린이·보라매·동부·서남병원) 내 선별진료소도 지속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는 다음 달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 집회 강행 시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집회 금지조치를 위반한 주최자와 참여자를 상대로 고발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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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