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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를 퇴사한 장예원 아나운서가 ‘동물농장’ 하차 소감을 전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장 아나운서가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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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4일자로 8년 동안 몸담은 SBS를 떠났다. 1990년생인 그는 지난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TV동물농장’, ‘접속! 무비월드’, ‘풋볼 매거진 골!’, ‘본격연예 한밤’, ‘SBS 8뉴스’, ‘장예원의 씨네타운’ 등을 진행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