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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경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원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기? 격하게 환영해. 우리 내년 2월에 건강하게 만나자”는 글과 함께 임신 17주 차라고 밝혔다.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모자와 양말 등 아기용품 옆에 반려견이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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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경은 2013년 포토그래퍼 주용균과 결혼했다. 한혜진의 절친한 친구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