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로정형외과와 센터 운영 업무협약 전국 센터 5곳서 판매·연구·장비 참관 가능 동국생명과학 ‘스마트 엠’ 고해상도 3D 이미지 구현
동국생명과학 스마트 엠
이번 협약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종로정형외과를 포함해 전국 총 5곳에서 소형 CT ‘스마트 엠(Smart M)’ 이미징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스마트 이미징 센터에서는 스마트 엠 판매와 의료 영상 연구 등이 이뤄진다.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기기 운영 현황을 참관할 수도 있도록 했다.
소형 CT 스마트 엠은 머리(두부)와 목뼈(경추), 팔다리, 관절 부위, 폐 등을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 장치다. 촬영 이미지를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의료장비다.
서정호 동국생명과학 진단장비사업부 팀장과 이종근 종로정형외과 원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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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2017년 5월 동국제약으로부터 분사해 설립됐다. 조영제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장비 등 신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 진단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