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USS로널드 레이건 항모 전단 훈련 하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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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둔 중국 인민해방군이 16일 웨이보를 통해 전날 남중국해에서 이뤄진 해군 함정의 실탄 사격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미 해군 소속 USS 로널드 레이건 항모 전단이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실시한지 하루 만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주군 후이저우 함은 이번 훈련에서 함포와 어뢰를 발사했으며 군인들은 해적 퇴치 및 대테러 훈련을 했다.
후이저우 함은 홍콩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 함정 2척 중 하나로, 주로 해안 방어 역할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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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