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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에 기부한 누적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먼아시아는 아시아지역 인권 보호 및 증진, 사회 문화적 다양성 존중, 구성원 간 평화로운 공존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한 국제인권단체다. 현재 아시아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인도적 지원 및 캠페인, 교육훈련, 출판 및 보고서 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국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난 2013년부터 휴먼아시아를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 인권 포럼 후원과 아동 교육 지원 사업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향후 의약품 등 물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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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