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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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수지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며 “이번에도 소속사에게 말하지 않고 늘 개인적으로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는 도움이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매번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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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