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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 이어 그 언니까지 살해한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 서산지청(이상록 부장검사)은 지난달 28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33)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6월 25일 오후 10시 30분께 당진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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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도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귀금속과 카드 등을 챙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여자친구 언니 차량을 훔쳐 울산 지역으로 달아났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