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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가들 ‘담벼락 새단장’

입력 | 2020-07-10 03:00:00


9일 화가들의 손을 거쳐 인천 미추홀구 용현2동의 한 아파트 담벼락이 밝고 화사한 톤의 그림으로 채워지고 있다. 미추홀구는 도로명 주소 벽화조성 사업에 이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