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현수 단국대 교수)는 13일 오후 2시부터 ‘그린 뉴딜과 혁신 성장을 위한 장소플랫폼 조성 전략: 그린스타트업타운(GST)과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선 비수도권 지역에서 교통여건이 우수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장소플랫폼을 조성해야 하는 이유와 장소플랫폼을 일자리, 주거,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연구원의 홍운선 연구위원이 ‘기업혁신성장을 위한 지원 전략’, 국토연구원의 서민호 연구위원이 ‘도시재생촉진과 균형발전지원 혁신지구’,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가 ‘그린뉴딜과 혁신성장지원을 위한 그린스타트업타운(GST)’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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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국토·도시계획학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시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